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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타보웨건GT 그린 구매후기

곡스 2024. 5. 15. 22:32

 

 

 

아이가 두 돌이 다 되어가니, 유모차가 작은지 자꾸 거부하여 계속 안고 다녔습니다.

팔이 떨어져 나갈꺼 같고, 계속하여 안고 다니니 잘 걸어 다니던 아이가 안아 병이 왔습니다. ㅠㅠ

사실 그전까지 웨건, 웨건 해도 웨건이 먼지 몰랐습니다. 관심도 없었구요. ㅋ

근데, 엄마가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웨건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찍어서 우리도 이걸 사자고요 그때부터 웨건에 꽂혀서 오래 고민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결정을 하여 두 회사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직접 가까운 베이비용품 파는곳에 가서 직접 밀어 보았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타보웨건이 일단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다른 회사것도 좋지만 제게는 무거워서(개인적인) 타보웨건으로 결정한 큰 이유입니다.

구매하는 순간까지도 다른 회사것과 고민하였지만 최근 출시라는점도 한몫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린 색상으로 받았는데, 그냥 한번에 짐과 아이를 다 때려 태우고 다니니 참 좋았습니다.

애기도 넓어 좋은지, 안타려고도 안하고, 태운 첫날 편안한지 잠도 자고하여 타보웨건을 끌고 1시간 넘게 산책했습니다. ㅠ

아주 강추합니다. 합리적인 선택이였습니다. 모두들 타보웨건으로 즐거운 육아 되세요 ^^

#내돈내산 #유아웨건 #웨건유모차 #타보웨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