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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역 부근에 위치한 '행복한 밥상'에 다녀왔습니다.

'통조림'만 먹다가 '밥다운밥'을 먹었더니 위가 놀랬습니다. ^^; 


천안에서 헌종이형과 세종이형 그리고 거래처 사장님이랑 넷이 먹었습니다. 

                           메뉴는 '갈비찜' 이였습니다. M본부의 '위대한탄생' 출연진들도 

                        
다녀갔다고해서 와봤습니다. 사실 얻어먹는 주제에 사주면 가야죠. ㅋㅋ  
 

아직도  혀끝이 기억합니다.

매콤하고 달달..달한 국물맛, 

국물맛이 끝내줘요. 후훗.. -_-;


흑흑 주말 저녁부터 3분 요리들과 함께 보냈더니..

곡스는 마음의 양식을 불나게 읽었습니다. ㅎㅎ 

다시 그립습니다. 횽님들 다음주에 또오셔요 ㅋ 


하도 배가 고파서 초반에 '부침개' 러쉬를 했습니다.

더 많이 먹으려고 했지만.. 초반 넘 달려서 ㅎ 암튼

배를 끌어 안고 먹었습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0_o


후식으로 나오는 '수정과' 입니다. 항아리 같은곳에 나오는데

양도 많이 주시고 정말정말 끝까지 맛있었습니다.

글을 올리는데 사진을 보니 허기지네요.

아까 3분시리즈 요리를 먹었는데

제 배는 배부르지 않나봅니다. ㅎ 

"가격정 메리트는 크게 없었으나,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엇, '반짝반짝빛나는' 할시간이라 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