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충동왕족발

곡습니다.  오랜만이죵 ㅋ 

이사만 하다 어느새 5월 입니다. ㅡ,.ㅡ;
이사짐 푼기념으로 장충동왕족발을
원조라는 곳에서 먹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먹었던곳이 원조가 아니였더군요 ;; 

동치미 입니다. 족발이 매우 강력히 느끼해서 
사실 물 없이도 요 동치미가 물의 기능을 대신해주더군용 

기본 세팅입니다. 물은 셀프구용 ㅎㅎ
 

족발 '소' 용량 입니다. 둘이서 먹기에는 막국수까지 나오니 넉넉합니다.

잘 찍어보려고 했는데 말이죠.. ㅎ

막국수 입니다. 보통 쟁반국수인줄 알았는데 맛이 정말 아날로그 방식이였습니다.


전설의 할머니를 뵈었는데요 명박님하고 찍은 사진도 있으시공

일하시는분들이 즐겁게 일하시다 '할머니' 등장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더군요 ^^; 
개인적으로는 맛은 있었으나 너무 느끼해서
다른 타 지역 시장 족발이 더 그리웠습니다.